
국민생활체육회는 최고의 집행기관인 이사회를 7개의 전문분과(기획·홍보, 사업, 학교체육, 여성·노인, 복지·안전, 재정, 국제)로 나누어 구성했다. 이날 47명의 임원(부회장·이사)을 분과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및 전문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사회를 분과별 전문위원회로 나눈 것은 이사회의 의사결정 구조를 좀 더 민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또한 정관에 명시된 임원의 권한과 책임성을 대폭 강화하게 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체육단체 통합에 관한 경과보고도 있었다. 통합준비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쟁점, 국민생활체육회 통합 준비 과정 및 향후계획과 관련된 내용이 보고됐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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