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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코하마, 새 사령탑에 라미네스 선정…첫 외국인 감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0-19 15:53
2015년 10월 19일 15시 53분
입력
2015-10-19 15:52
2015년 10월 19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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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19일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의 새 사령탑으로 알렉스 라미네스(41)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구단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이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라미네스는 2001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요미우리, 요코하마 등에서 2013년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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