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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비매너 논란, 상대 선수 종아리 밟아… 신태용 감독이 뒤통수 때린 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13 10:59
2015년 10월 13일 10시 59분
입력
2015-10-13 10:58
2015년 10월 13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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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비매너.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류승우 비매너 논란, 상대 선수 종아리 밟아… 신태용 감독이 뒤통수 때린 이유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가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지난 9일, 12일 호주와 두 차례 평가전을 가졌다. 대표팀은 2연승을 거뒀지만, 대표팀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인 류승우(바이엘 레버쿠젠)는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류승우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도중 상대와 볼 경합을 벌이다 상대 선수 종아리를 밟았다. 이후 호주 선수들과 충돌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전파를 탔으며 축구 팬들은 이 장면을 지적했다.
그러자 류승우는 2차전이 끝난 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잘 파악을 못했다. 그 부분은 내 잘못이 맞다”며 “전반이 끝나고 난 뒤 사과를 했고 경기가 끝난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1차전 당시 후반 교체아웃된 후 신태용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것에 대해선 “아마 마지막 득점 찬스를 놓쳤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류승우는 2차전 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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