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강정호, 휠체어에 앉았지만 밝은 미소… WC전 앞두고 팀 동료 격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8 09:45
2015년 10월 8일 09시 45분
입력
2015-10-08 09:43
2015년 10월 8일 09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강정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투수 마크 멜란콘이 강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한국시각) 멜란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일드카드 경기를 앞두고 정호가 우리를 격려했다. 훌륭한 동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란콘과 강정호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강정호는 왼쪽 다리에 보호구를 차고 휠체어에 앉아 있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아품을 상기시켰다.
이날 강정호는 PNC 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2015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경기에 앞서 선수 소개 순서에 팀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선다.
앞서 경기 전 피츠버그의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가 식전행사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거동이 가능하고 건강하며, 포스트시즌 팀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독에게 중요한 일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피츠버그의 동료들과 함께 감독 역시 강정호와 깊은 의리를 지키고 있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K하이닉스 “美 증시 상장 검토”…ADR 발행 가능성-주가 3.7% 상승
‘적자’ 오픈AI, 본격 수익화 추진…첫 최고매출책임자로 슬랙 CEO 영입
정근식 서울 교육감 “수능 절대평가 전환하고 2040학년도엔 폐지하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