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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0-40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3 12:21
2015년 10월 3일 12시 21분
입력
2015-10-03 12:19
2015년 10월 3일 12시 1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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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 테임즈 스포츠동아 DB)
NC의 외국인 타자 테임즈,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0-40 기록
NC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9)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0홈런-40도루를 정복했다.
테임즈의 기록은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테임즈는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 1볼넷 1도루로 맹활약했다.
테임즈는 1회초 1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문광은의 6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시즌 47호 아치를 그리며 가뿐하게 출발했다.
4-0으로 앞선 3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신재웅에게 볼넷을 얻어나간 뒤 나성범의 타석 때 2루를 훔쳐 KBO리그 역대 최초로 40홈런-40도루 대기록을 세웠다.
40 홈런-40도루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호세 칸세코(1988년), 배리 본즈(1996년), 알렉스 로드리게스(1998년), 알폰소 소리아노(2006년) 등 4명만이 달성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단 한 명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만큼 대단한 기록이다.
NC는 테임즈의 맹타에 힘입어 9-2로 승리했다.
(40-40 테임즈. 사진= 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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