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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악재 겹치나?…정성훈 음주운전 적발에도 無징계 ‘의혹’
동아일보
입력
2015-09-15 15:07
2015년 9월 15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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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음주운전.
사진=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 악재 겹치나?…정성훈 음주운전 적발에도 無징계 ‘의혹’
정성훈 음주운전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정성훈이 지난달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지만 아무런 징계 없이 경기에 출전 중이라고 YTN이 15일 보도했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정성훈은 지난달 10일 오전 7시 경 서울시 송파구 자신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 수준.
그러나 정성훈은 이튿날 삼성라이온스와의 경기는 물론 이후에도 아무런 징계조치 없이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했다고 해당 언론은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같은 구단 소속 정찬헌은 음주사고를 내 구단으로부터 3개월 출장정지와 벌금 10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또 KBO(한국야구위원회) 역시 정찬헌에 잔여경기 출장 정지 처분까지 내린 바 있어 ‘같은 상황, 다른 조치’에 대한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정성훈은 1980년생으로 광주제일고를 졸업해 1999년 해태타이거즈에 입단, 현대유니콘스, 우리히어로즈를 거쳐 2008년 LG트윈스로 이적하면서 구단의 대표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정성훈은 15일 기준 올 시즌 117경기에 출전해 363타수 47득점 103안타 9홈런을 기록했다.
정성훈 음주운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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