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0위서 9위로 ‘껑충’…1위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7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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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2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9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7월 초 20위였던 전인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0위에 오른 뒤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으로 순위를 더 끌어 올렸다.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20·롯데)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4, 5위를 유지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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