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선수협 “메르스 대책 강구해달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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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9일 05시 45분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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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메르스 대책 강구해달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8일 대전에서 서재응 회장 주재로 10개 구단 대표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다. 대책을 강구해달라’는 의견을 KBO에 전했다. KBO도 9일 이사회를 열 계획인데, ‘메르스 사태’를 추가 안건으로 올려놓았다.

권혁, 허리 단순 근육통 판정

한화 권혁이 8일 대전 시내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허리 단순 근육통’ 판정을 받았다. 권혁은 전날 대전 kt전 7회 2사 2루서 김상현에게 초구를 던진 뒤 허리통증을 호소해 교체된 바 있다. 권혁은 물리치료를 받은 뒤 삼성과의 원정 3연전을 치르기 위해 대구로 이동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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