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회장기전국정구대회 4년 연속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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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제36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장한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26일 순천 다목적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애경이 단식에서 이기고 김영혜-백설 조와 채애리-주옥의 복식 승리에 힘입어 안성시청을 3-2로 눌렀다. 남자 일반부에서는 인천시체육회가 달성군청을 3-2로 꺾고 팀 창단 10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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