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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 대한항공 격파 PS 확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2-27 04:21
2015년 2월 27일 04시 21분
입력
2015-02-27 03:00
2015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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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1(25-14, 25-20, 22-25, 25-22)로 이겼다. 승점 59를 확보한 3위 한국전력은 4위 대한항공, 5위 현대캐피탈(이상 승점 46)과 승점 차를 벌리며 최소 4위를 확보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자부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을 3-1(25-23, 14-25, 26-24, 25-1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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