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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축구협회 ‘폭력 축구’ 논란에 사과 “부도덕 충격적 사건”…징계 수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03 11:37
2015년 2월 3일 11시 37분
입력
2015-02-03 11:27
2015년 2월 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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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즈벡 폭력 축구/방송 캡쳐화면,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우즈벡 폭력 축구’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축구협회가 ‘폭력 축구’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우즈벡 축구협회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 태국 킹스컵’ 경기로 인해 대한축구협회와 어떠한 갈등도 없음을 밝힌다”라며 “경기 도중 발생한 부도덕하고 충격적인 사건에 대하여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이슈에 대하여 해당 선수 및 22세 이하 대표팀 코치진을 꾸짖었으며 적절한 처분이 있을 것이다”라며 “대한축구협회와 갈등을 빚지 않고 원만한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한국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한국 U-22(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15 태국 킹스컵’ 1차전 우즈벡과의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이날 우즈벡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상대로 ‘폭력 축구’를 선보였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32분 우즈벡의 야롤리딘 마샤리도프는 강상우의 가슴을 발로 차 퇴장 당했다. 뒤이어 후반 41분에는 볼을 다투던 토시리온 샴시디노프가 심상민의 얼굴을 주먹과 손바닥으로 세 차례 때려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우즈벡의 ‘폭력 축구’를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우즈벡의 ‘폭력 축구’는 ‘격투기’, ‘쿵푸’ 등에 비유되면서 전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우즈벡 폭력 축구/방송 캡쳐화면,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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