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신생 이랜드, 외국인 선수 미첼 영입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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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구단 서울 이랜드 FC는 22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출신 수비수 카라일 미첼(27)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88cm, 83.5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미첼은 발이 빠르고 공중 볼과 대인 방어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첼과 밴쿠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영표 KBS해설위원은 “미첼은 성격과 성품이 좋아서 서울 이랜드의 수비라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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