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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선임 이근호 롤모델…“호흡 기대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5:03
2014년 12월 22일 15시 03분
입력
2014-12-22 14:59
2014년 12월 2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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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제공.
아시안컵 최종명단에 깜짝 발탁된 이정협(23.상주)이 대표팀 승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협은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많으니까 좋은 점들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마지막까지 임했다”며 “모두가 훈련할 때 열심히 하는 분위기였고 오늘 발탁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은 처음인데 기쁜 것도 있지만 군인 신분으로 국가를 위해 뛰게 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주어지는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이정협은 “근호 형처럼 되고 싶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함께 발탁이 돼서 반갑고 무엇보다 형과의 호흡이 기대된다. 오랜만에 만나는데 안부도 묻고 상주상무 소식을 전해주겠다”고 밝혔다.
앞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5 AFC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공격수 포지션에 박주영(알샤밥)이 제외됐고 대신 자체평가전서 헤딩 골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인 이정협이 깜짝 선발됐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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