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오늘의 말말말, “카바디 프로 리그 덕에 스타 됐다”

  • 동아일보

술래잡기와 레슬링을 뒤섞을 듯한 카바디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스포츠팬들이 가장 낯설어 하는 종목이다. 그러나 종주국 인도에서는 다른 종목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도 대표 쿠마르 라케쉬(32)는 “프로 리그가 시작돼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바디 덕분에 스타의 삶을 살고 있어 행복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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