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G.A 전국민 남녀골프대회 1차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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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G.A 전 국민 남녀골프대회 1차전(사진)이 9월 1일 경기 용인의 골드CC에서 열린다.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와 G.A리조트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30세 이상 남녀가 출전 가능하다. 청년, 장년, 중년, 실버부로 나눠 시상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 120명으로 28일까지 마감한다. 예선전은 2015년 8월까지 8차에 걸쳐 열리며 2015년 9월 본선을 치른다. 본선에는 고급 승용차와 골프장 회원권 등 총 2억 원의 상품이 걸려 있다. 1599-3565
핑 골프(www.pinggolf.co.kr)는 신기술 ‘터뷸레이터’가 탑재된 G30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터뷸레이터는 클럽 헤드의 크라운 뒷부분에 홈을 파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헤드 스피드와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낸다.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을 비롯해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이 사용하고 있다. 56만 원. 02-511-4511
○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GC크리크 코스(사진)가 골프 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최고의 퍼블릭 코스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골프업계와 학계, 코스 설계가 등 전문가 49명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독자 투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설문조사를 더해 순위를 매겼다. 2위는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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