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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에 1-7 참패…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차 패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9 09:24
2014년 7월 9일 09시 24분
입력
2014-07-09 09:23
2014년 7월 9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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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독일
'삼바군단' 브라질이 월드컵 역사에 기록될 수모를 겪었다.
브라질은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월드컵 준결승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다.
앞서 월드컵 준결승 사상 최다 점수 차 패배 기록은 6-1.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과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나왔다.
1회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미국', '우루과이-유고슬라비아' 준결승 두 경기가 모두 6-1로 끝났다. 1954년 대회에서도 서독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6-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날 브라질이 독일에게 1-7로 참패하면서 이 부문 새로운 기록이 수립됐다.
반면 독일은 이날 29분 만에 5골을 터뜨리며 월드컵 사상 최단 시간 5골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 기록은 1974년 유고슬라비아가 자이레를 상대로 30분 만에 5골을 넣은 것이었다.
또한 역대 월드컵 준결승 경기에서 한 팀이 7골을 기록한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브라질 독일. 사진=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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