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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핵이빨’ 만행 다시보니 ‘눈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7 10:14
2014년 6월 27일 10시 14분
입력
2014-06-27 10:13
2014년 6월 27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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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핵 이빨, SBS 중계 화면 촬영
'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그의 만행이 재조명을 받았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수아레스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돌발행동으로 '핵이빨'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수아레스는 25일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와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어깨를 깨물었다.
당시 심판이 수아레스의 '핵이빨' 만행을 보지 못해 경고 없이 넘어갔다. 그러자 키엘리니는 심판에게 맨 어깨를 드러내고 이빨 자국을 보이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 옆에서 수아레스는 오히려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리면서 아픈 시늉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FIFA는 26일 수아레스에 대해 "A매치 9경기 출전 정지에 처하고 4개월 간 모든 축구 활동을 금지한다"며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또 약 1억 1300만 원의 벌금도 부과됐다.
그러자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수아레스에 4개월 선수 자격 정지 징계가 내려진데 대해 반발하며 이의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수아레스 4개월 선수 자격 정지/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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