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마지막 ‘아디오스, 그라시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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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6일 은퇴 아이스쇼, 팬들에 감사 메시지 담기로

현역에서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월 4∼6일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진은 지난달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이매진(Imagine)’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동아일보DB
현역에서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5월 4∼6일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사진은 지난달 소치 겨울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이매진(Imagine)’의 선율에 맞춰 연기를 펼치는 김연아. 동아일보DB
지난달 소치 겨울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한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자신의 은퇴 무대인 5월 아이스쇼를 ‘아디오스, 그라시아스(Adios, Gracias)’라는 주제로 꾸민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5월 4∼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의 주제를 25일 발표했다. ‘아디오스, 그라시아스’는 스페인어로 ‘안녕, 고마워’라는 뜻이다. 김연아가 현역 선수생활을 마무리하면서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고마움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팬들도 김연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김연아의 현역 은퇴 무대인 만큼 감동과 특별함을 전달할 수 있는 영상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드라마틱한 연출로 팬들과 교감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쇼 입장권은 4월 1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을 통해 판매한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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