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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노선영·양신영·김보름 한국 女 빙속 팀추월, 노르웨이에 패해 8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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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2 23:37
2014년 2월 22일 23시 37분
입력
2014-02-22 23:15
2014년 2월 22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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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 결정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노선영·양신영·김보름 한국 女 빙속 팀추월, 노르웨이에 패해 8위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8위를 차지했다.
노선영(25·강원도청)-양신영(24·전북도청)-김보름(21·한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팀추월 7-8위 결정전에서 3분11초54로 결승선을 통과해 노르웨이(3분08초35)에 3초18 뒤져 8위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도 8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승훈(26·대한항공)-주형준(23)-김철민(22·이상 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잠시 후인 11시 59분 남자 팀추월 결승에 나서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팀추월 결승 상대는 ‘최강’ 네덜란드다. 네덜란드는 준결승에서 3분40초79로 폴란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3분42초32로 캐나다를 눌렀다.
대표팀은 팀추월에서 최소 은메달을 확보,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 남자 선수들의 첫 번째 메달을 따내게 된다.
팀추월은 3명이 한 조로 구성돼 직선 주로 반대편에서 각각 동시에 출발해 남자는 8바퀴(3200m), 여자는 6바퀴(2400m)를 질주하는 동안 어느 팀이든 선두가 상대편 맨 뒤 선수를 추월하면 이기는 방식이다.
추월이 없을 경우 팀의 가장 느린 주자 기록으로 승패를 가린다. 팀추월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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