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결혼’ 한혜경 웨딩드레스 포착? ‘여신 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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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정우 결혼' 한혜경/팬카페
사진제공='김정우 결혼' 한혜경/팬카페
축구선수 김정우(32·알 샤르자)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한혜경(29)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한혜경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팬카페에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혜경은 한쪽 어깨가 파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는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을 연상케 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됐다. 예비신부 한혜경은 축구선수 김정우와 2월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정우는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지난해 여름 아랍에미리트 알 샤르자로 옮겨 활동하고 있다. 김정우와 한혜경의 신혼살림은 아랍에미리트에 차려질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정우-한혜경 결혼, 깜짝 소식이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신부가 배우였구나", "김정우-한혜경 결혼, 축하할 일이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잘 어울린다", "김정우-한혜경 결혼, 언제 만났지 궁금", "김정우-한혜경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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