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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승부수’ LA 다저스, 1회 크로포드 홈런으로 1-0 리드
동아일보
입력
2013-10-08 11:03
2013년 10월 8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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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 동아닷컴DB
LA 다저스 경기중계
'승부수'를 던진 LA 다저스가 칼 크로포드의 선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LA 다저스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LA 다저스는 당초 선발로 예상됐던 리키 놀라스코 대신 지난 1차전에서 120개의 공을 던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우는 '승부수'를 던졌다. 커쇼의 피로가 덜 풀렸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4차전에서 반드시 끝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셈이다.
커쇼는 1회초 제이슨 헤이워드를 1루수 실책으로 출루시켰지만, 저스틴 업튼의 번트 실수를 유도해 아웃시킨 뒤 프레디 프리맨을 삼진, 에반 개티스를 3루 땅볼로 아웃시키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LA 다저스는 1회말 반격에서 선두 타자 칼 크로포드가 애틀랜타 선발 투수 프레디 가르시아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짜리 홈런을 작렬, 선취점을 뽑았다.
LA 다저스는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안타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점 획득에는 실패했다.
LA 다저스 경기중계는 MBC스포츠플러스와 스포TV를 비롯해 포털사이트 스포츠 섹션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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