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테니스부, 고객 자녀에게 재능 기부

  • 동아일보

NH농협은행 테니스부는 27,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농협대학에서 ‘매직테니스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NH농협은행 임직원과 우수고객 자녀 70여 명이 참가해 NH농협 선수들과 함께 직접 매직테니스를 체험하면서 테니스와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고안한 매직테니스는 일반 코트의 4분의 1 크기에서 말랑말랑한 공을 주고받으며 테니스 동작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용 테니스 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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