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이대호, 올스타전 3차전 6회 대타…중견수플라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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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3일 07시 00분


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이대호, 올스타전 3차전 6회 대타…중견수플라이

오릭스 이대호는 22일 후쿠시마 이와키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3차전에서 1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6회 1사후 이토이 요시오(오릭스) 타석 때 대타로 경기에 나섰지만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난 뒤 7회 수비 때 우익수 오타니 쇼헤이(니혼햄)로 교체됐다. 19일 1차전에서는 2타수 1안타, 20일 2차전 2타수 무안타를 포함해 올해 올스타전에서는 3경기에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이대호는 24일 홈구장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니혼햄전을 시작으로 후반기에 돌입한다.

건국대,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

건국대가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에서 6회 대거 5득점해 홍익대에 10-2 역전승을 거두고 28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최우수선수(MVP)로는 3승을 올린 건국대 투수 문동욱이 선정됐다. 해태 출신 사령탑들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건국대 차동철 감독이 홍익대 장채근 감독에게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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