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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 박기량… “얼굴·몸매 따라올 자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09:45
2013년 7월 11일 09시 45분
입력
2013-07-11 09:19
2013년 7월 11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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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치어리더에 롯데 자이언츠 박기량이 꼽혔다.
온라인 프로야구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달 25일부터 9일까지 총 7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기량(28.9%, 2063명)이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에 선택됐다.
NC 다이노스의 김연정이 28%(2000명), LG 트윈스의 강윤이가 19.36%(1384명), 한화 이글스의 금보아가 9.9%(714명), KIA 타이거즈의 오로라가 4.3%(309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결과에 네티즌들은 “개인적으로 김연정 1위”, “박기량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 뽑힐 만하지”, “얼굴·몸매 따라올 자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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