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밀워키전 6연속경기 안타…팀은 3-4 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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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10일 07시 00분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밀워키전 6연속경기 안타…팀은 3-4 패

신시내티 추신수가 6연속경기 안타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0.272로 1리 떨어졌고, 신시내티는 3-4로 패했다.

이대호, 지바롯데전 5타수 무안타…타율 0.323


오릭스 이대호가 9일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2회 3루 땅볼, 4회 삼진, 6회 좌익수 뜬공, 9회 2루 땅볼로 물러났고 연장 11회에도 3루 땅볼로 고개를 숙였다. 타율은 0.323으로 떨어졌고, 팀은 연장 12회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롯데 조정훈, 팔꿈치 검사 결과 “수술 대신 재활”

롯데 우완투수 조정훈(28)이 수술 대신 재활을 택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9일 “조정훈이 1일(한국시간) LA 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팔꿈치 검사를 받은 결과 재활 과정에서 오는 통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LA 에인절스 재활전문의 포데스타 박사에게 재활프로그램을 문의했고, 11일 귀국해 한국에서도 이 스케줄을 바탕으로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익근무 중이던 2010년 8월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조정훈은 당초 7월 복귀를 준비했지만, 통증이 재발해 미뤄졌다. 재활기간은 미정.

LG 이병규, NC전 4안타…역대 4번째 1900안타

LG 이병규(9번)가 9일 잠실 NC전에서 4타수 4안타를 치며 역대 4번째 개인통산 1900안타를 달성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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