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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330] 두바퀴 국토순례 함께 해요
스포츠동아
입력
2013-07-10 07:00
2013년 7월 1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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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장려와 협동심, 소통 능력 진작을 위한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를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회
26일부터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
라이딩 뿐만아니라 카누·집라인 체험활동도
“두 바퀴를 굴리며 협동심도 기르고 애국심도 키운다.”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청소년 나라사랑 자전거 국토순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진작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가족단위의 자전거 행사다.
참가자들은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집결해 경기도 가평까지 약 76km를 자전거로 달리게 된다. 둘째 날 코스는 경기도 가평부터 강원도 화천까지. 사흘 째인 28일에는 ‘평화의 댐 물 문화관’과 DMZ코스를 순례한다.
자전거 라이딩만 하는 것은 아니다. 참가자들은 29일 북한강에서 카누, 수상자전거, 집라인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체험활동을 한다. 30일과 31일에는 역코스로 강원도 화천에서 서울로 돌아와 해단식 갖는다.
참가비는 1인당 23만원. 숙식과 체험활동비가 포함된 금액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자전거 라이딩 유니폼 세트를 지급한다.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국토순례 완주증’을 수여하고, 학생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참가대상은 만 10세 이상의 청소년과 보호자. 성인만 단독으로 참가할 수는 없다.
참가 신청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홈페이지(www.bikelife.or.kr)와 이메일(bikelife@hanmail.net)을 통해 할 수 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번 자전거 국토순례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 방법을 익히게 하는 한편 향후 자전거 동호인으로서 자연스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환경생태교육과 자연보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이번 자전거 국토순례의 특징이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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