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에 밀린’ 아론 하랑, 완봉 역투… 통산 7번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8 10:37
2013년 5월 28일 10시 37분
입력
2013-05-28 10:30
2013년 5월 28일 10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영입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 결국 트레이드까지 된 아론 하랑(35·시애틀 매리너스)이 완봉승을 거뒀다.
하랑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인터 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팀의 9-0 승리를 이끌었다.
완벽한 투구였다. 이날 하랑은 샌디에이고 타선을 상대로 9이닝 4피안타 2볼넷 무실점 역투했다. 시즌 첫 완투 경기이자 완봉승이며 통산 14번째 완투 경기이자 7번째 완봉승.
시애틀 타선 역시 켄드리 모랄레스(30), 마이클 모스(31), 엔디 차베즈(35)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등 11안타 9득점으로 하랑의 완봉 역투를 도왔다.
앞서 하랑은 콜로라도 로키스로 트레이드 된 직후 지명할당 처리 됐지만, 시애틀의 부름을 받고 메이저리그에 살아남았다.
이번 완봉승과는 별개로 하랑은 시애틀 유니폼을 입은 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전 경기까지 1승 5패와 평균자책점 8.58을 기록했다. 완봉승 후 2승 5패 6.51
이날 경기를 포함해 7경기에서 퀄러티 스타트는 단 세 번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2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는 4 2/3이닝 동안 8점을 내줬고, 22일 LA 에인절스전에서는 3 2/3이닝 7실점하며 부진했다.
지난해 하랑은 LA 다저스 소속으로 31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10패와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또 충돌한 여야…우원식 “안 좋은 역사는 나경원 의원이 만들어”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 ISS 임무 마치고 지구 귀환
[단독]中위안화 환전액 증가폭, 전년比 172% 급증…무비자 입국 영향 여행객 늘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