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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그릴리, 20세이브 선착… ML 단독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7 08:49
2013년 5월 27일 08시 49분
입력
2013-05-27 08:22
2013년 5월 27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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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거듭난 제이슨 그릴리(37·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가장 먼저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그릴리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9회 구원등판했다.
이날 그릴리는 밀워키의 8-9-1번 타자를 상대로 안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피츠버그의 5-4 승리.
시즌 20세이브를 기록한 그릴리는 평균자책점이 1.19와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 0.71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2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4경기 연속 세이브를 올리며 이번 시즌 최고의 마무리 투수임을 증명했다.
현재 20세이브는 내셔널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 전체 세이브 1위. 내셔널리그 2위인 크레이그 킴브렐(25)과는 5개 차이이며 아메리칸리그 1위 마리아노 리베라(44)와는 2개차이다.
한편, 피츠버그 선발 투수 완디 로드리게스는 5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만 채운채 마운드에서 물러났지만 구원 투수와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스털링 마테(25)와 앤드류 맥커친(26)이 2안타씩을 때려내며 제 몫을 다했고, 조디 머서(27)가 3안타를 기록하며 하위 타선을 이끌었다.
피츠버그는 이날 승리로 31승 19패 승률 0.620를 기록하며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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