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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경기중계 1보]류현진, 1회 삼자범퇴로 깔끔한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4 09:45
2013년 4월 14일 09시 45분
입력
2013-04-14 09:27
2013년 4월 14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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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6·LA 다저스). 동아닷컴DB
류현진 경기중계… 애리조나전 선발 등판, 이안 케네디와 선발 맞대결
[동아닷컴]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류현진은 이시간 현재 미국 애리조나 주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보였다. 톱타자 A.J. 폴락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헤랄도 파라를 2루수 땅볼로, 마틴 프라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1회 투구수는 모두 12개였고 이 중 스트라이크는 8개였다. 경기는 1회가 진행 중인 현재 양팀 스코어는 0-0.
지난 8일 피츠버그전에서 6⅓이닝 3안타 2실점으로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뒀던 류현진이 파죽의 연승 행진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애리조나 선발은 이안 케네디(29). 2011년 21승 4패에 이어 또 지난해에는 15승 12패를 거두는 등 2년 연속 15승 이상을 거둔 정상급 투수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류현진 이닝별 투구
-1회말
1번 A.J. 폴락 루킹 삼진
2번 헤랄도 파라 2루수 땅볼
3번 마틴 프라도 중견수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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