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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친언니,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에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19 09:17
2013년 3월 19일 09시 17분
입력
2013-03-19 09:14
2013년 3월 19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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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연아 친언니’
피겨선수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 씨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연아 친언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아와 함께 셀카를 찍은 친언니 김애라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쌍꺼풀이 없는 눈매와 코, 입모양까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연아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한 친언니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 씨는 현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상당하네. 걸그룹 못지않다”, “김연아 친언니는 동양적인 매력이 더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8.31점으로 우승을 차지,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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