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옆사람 기죽이는 환상 스타킹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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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2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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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동아닷컴]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옆사람 기죽이는 환상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7일 아침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했다. 문제는 하필 바로 옆 자리에 ‘단신’ 개그맨 강성범이 앉았던 것.

정인영 아나운서는 프로필상 176cm의 우월한 신장을 자랑한다. 게다가 지난 설특집 ‘라리가 쇼’에서 다리 길이 110cm까지 인증받은 바 있다. 정인영은 편안하게 의자에서 바닥까지 다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반면, 프로필상 170cm인 강성범은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스타킹 각선미 끝내주네요”, “정인영 다리 진짜 길다”, “정인영 몸매야 알아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KBS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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