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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맨’ 류현진, 구단 트레이너에 뿔난(?)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5 13:42
2013년 2월 5일 13시 42분
입력
2013-02-05 13:35
2013년 2월 5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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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 동아닷컴
[동아닷컴]
‘괴물 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당초 오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위치한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앞당겨 지난 1일 캠프에 입소해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류현진의 첫 훈련에는 네드 콜레티 다저스 단장과 수 팔소니 수석트레이너도 참석해 그의 훈련 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다.
류현진은 이날 스티브 다우니 다저스 트레이너와 함께 야외에서 체조와 달리기 그리고 캐치볼 순으로 약 1시간 가량 땀을 흘렸다.
야외 운동을 끝내고 실내연습장으로 이동하던 류현진은 자신의 임시 통역을 맡고 있는 다저스의 한국인 직원에게 “저 트레이너 왜 이렇게 빨리 뛰어? 나도 같이 빨리 뛰느라 다리에 알이 밴 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부턴 좀 천천히 뛰라고 말해줘. 나 다리에 알배면 운동 못한단 말이야”라며 웃었다.
지난해 동아닷컴이 단독 인터뷰한 팔소니 수석트레이너는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는 동안 휴대전화로 그의 투구 과정을 촬영하는 등 류현진의 몸 상태와 운동 습관 등을 자세히 체크했다.
한편 류현진은 당분간 트레이너와 함께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며 다저스 구단 투수와 포수들이 모두 소집되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로스앤젤레스=이상희 동아닷컴 객원기자 sanglee@indian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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