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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A]‘왼손 홈런왕’ 이승엽, 방망이 대신 골프채를?
채널A
업데이트
2012-12-04 02:10
2012년 12월 4일 02시 10분
입력
2012-12-03 23:12
2012년 12월 3일 2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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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캡쳐 화면
[앵커멘트]
홈런왕 이승엽이
방망이 대신 골프채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골프채는
왼손 대신 오른손으로
휘둘렀다는군요.
얼마나 쳤는지 궁금하시죠?
윤승옥기자가 보도합니다.
▶
[채널A 영상]
‘왼손 홈런왕’ 이승엽, 방망이 대신 골프채를?
[리포트]
부드러운 왼손 스윙으로
홈런왕을 독식한 이승엽...
골프장에선 야구와 달리
오른손으로 채를 잡았습니다.
[인터뷰:이승엽]
"타격폼에 지장이 있을까봐
오른손으로 배웠어요."
드라이버 샷....
홈런스윙과 딴 판으로
잔뜩 힘이 들어갑니다.
퍼팅도 마찬가지....
공이 홀컵을 자꾸 외면하자
어거지로 밀어넣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아이언 스윙은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성적은 14홀에서 78타...
18홀을 다 돌았다면
100타정도 되는 백돌이었습니다.
[인터뷰:이승엽]
"잘 친다기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낸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네요."
타자보다는 허리회전이 좋은
투수들의 실력이 좋았습니다.
윤석민의 스윙은 자신의 투구폼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인터뷰:윤석민]
"친지 3년 밖에 되지 않아서
실력이 좋지 않아요.90개 정도..."
윤석민은 지난해보다 4개 줄인
85타를 기록했습니다.
역시 투수 출신
두산 김진욱 감독이 295야드로
장타상을 받았습니다.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한해를 보낸
프로야구...
종목을 바꾼 경쟁에서는
환한 웃음 꽃이 피어났습니다.
채널A뉴스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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