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동준, PO 4차전 시구 나서

  • Array
  • 입력 2012년 10월 19일 15시 55분


코멘트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동준(왼쪽부터). 동아닷컴 DB.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동준(왼쪽부터). 동아닷컴 DB.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임시완과 김동준이 시구에 도전한다.

임시완과 김동준은 오는 20일(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임시완 (부산대)과 김동준 (부산 사직고)군은 대표적인 부산 출신 아이돌 가수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김동준은 한가인을 닮은 외모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운동돌'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밖에 19일(금)에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와 2011년부터 제휴 관계를 맺어 매달 유니세프데이 행사, 적립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