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빅마우스] 단두대에 선 느낌입니다.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0월 10일 07시 00분


○단두대에 선 느낌입니다. (롯데 조성환. 1차전에서 실책 2개를 하고 너무 많은 비난을 받았다며)

○한때는 ‘독이 든 성배’라고 불렸었는데…. (롯데 김성배. ‘꿀성배’라는 별명에 대해 묻자)

○미친 선수가 여기 있네. 형 좀 지나가도 되겠지? (롯데 홍성흔. 1차전에서 홈런 한방으로 영웅이 된 박준서가 취재진에 둘러싸여 길을 막고 있자)

○전 ‘가패남’이에요. (두산 김현수. ‘가을에 패배를 부르는 남자’라고 자학개그를 하며)

○이제 돌부처가 될래요. (두산 홍상삼. 1차전에 등판해 마운드 위에서 웃다가 홈런을 맞았다며)

[스포츠동아]

편집|강문규 기자 mkkang@donga.com 트위터@ mk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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