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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 “무한도전 최고” 화환 앞 인증샷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08 14:20
2012년 10월 8일 14시 20분
입력
2012-10-08 14:10
2012년 10월 8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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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동아닷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갈라쇼를 축하하는 무한도전 측의 화환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최고❤❤감사합니다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의 손연재는 무한도전 측이 보낸 화환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IB스포츠는 지난 6-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특설무대에서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런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러시아), 동메달리스트 리보우 차카시나(벨라루스), 6위 알리나 막시멘코(우크라이나), 아테네-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안나 베소노바(우크라이나),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안나 안나 알리브에바(카자흐스탄) 등 리듬체조계의 세계 최정상급 스타들이 총출동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무한도전 측은 6일 이 갈라쇼에 '무한도전 오빠 삼촌 아저씨 일동'이라는 익살스러운 이름으로 '예쁘지 귀엽지 우리 연재쌤 쩔어~ 쩔어~'라고 쓰여진 화환을 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손연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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