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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15승’ 삼성, 롯데 꺾고 매직넘버 7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22 22:00
2012년 9월 22일 22시 00분
입력
2012-09-22 21:48
2012년 9월 22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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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두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6-1로 격파하며 정규리그 우승까지의 발걸음을 '7'로 줄였다.
선발 장원삼이 7이닝 동안 6안타 무사사구 6삼진 1실점으로 역투,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장원삼은 15승 6패를 기록, 넥센 브랜든 나이트(15승3패)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배영수(삼성), 나이트, 윤희상(SK)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한 것은 덤.
최근 공·수 모두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롯데는 7연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까지 내려앉았다. 롯데의 단일 시즌 7연패는 2006년 이후 6년 1개월여 만이다.
롯데는 선발 투수 진명호가 1회말 볼넷과 폭투를 연발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헌납했다. 폭투 3개는 한 이닝 최다 타이기록(통산 12번째)이다.
삼성은 1회 3점, 4회 1점을 올리며 초반부터 리드한 끝에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롯데는 7회 황재균의 적시타로 영패를 면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목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4로 끌려가던 6회말 신현철의 2타점 2루타 등 대거 4점을 뽑아 5-4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SK 와이번스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채병용의 역투와 '안방마님' 조인성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5-1로 승리, 3위 롯데와의 경기 차를 2.5경기로 벌리며 2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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