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역대 5번째 팀 3만3000안타 달성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9월 15일 07시 00분


KIA, 역대 5번째 팀 3만3000안타 달성

KIA가 1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더블헤더 1경기에서 역대 5번째로 팀 3만3000안타를 달성했다. 롯데 홍성흔은 연이어 열린 2경기에서 역대 48번째 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와 33번째 개인통산 700득점 기록을 세웠다.

한화 최진행, 장염증세로 넥센전 결장

한화 최진행(사진)이 장염 증세로 14일 목동 넥센전에 결장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장염으로 인해 쉬는 게 좋다고 판단해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팔꿈치 통증…유한준 1회말 공격후 교체

넥센 유한준이 14일 목동 한화전 1회말 공격을 마친 뒤 문우람으로 교체됐다. 유한준은 1회말 타석 후 지난해 수술 받은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대호, 라쿠텐전 4타수 무안타 침묵

오릭스 이대호(30·사진)가 14일 교세라돔에서 열린 라쿠텐과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 선두타자로 나와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이후 2루수 플라이, 포수 앞 땅볼,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81로 약간 떨어졌다.

광주 DH 1경기 649명 관중…시즌 최소

1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롯데-KIA의 더블헤더 1경기에 649명이 입장해 올 시즌 최소 관중을 기록했다. 2경기 관중은 6096명.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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