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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페르시 해트트릭’ 맨유, 사우스햄튼에 진땀 역전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3 10:32
2012년 9월 3일 10시 32분
입력
2012-09-03 09:55
2012년 9월 3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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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로빈 판 페르시(29)가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판 페르시는 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마리 경기장에서 열린 2012-13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가 사우스햄턴에 3-2 역전승을 거두는데 일등 공신이 됐다.
이로써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2연승을 달리며 1라운드에서 당한 충격의 패배를 딛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에 성공했다.
이와는 반대로 사우스햄턴은 홈에서 다 잡은 '대어'를 놓치고 프리미어리그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판 페르시는 0-1로 뒤지던 전반 23분 발렌시아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1-1 동점골을 터트렸다.
또한 1-2로 뒤진 후반 42분 리오 퍼디난드(34)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놓치지 않고 2-2 동점골을 터트렸다. 앞서 후반 24분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한 것.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는 나니의 코너킥을 결승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이번 시즌 첫 헤트트릭과 함께 팀의 3-2 역전승 이끌었다.
사우스햄튼은 전반 15분 리키 램버트와 후반 10분 모건 슈네이더린이 맨유의 골망을 갈랐지만 판 페르시 하나를 막지 못해 역전패했다.
한편, 이적생 효과를 톡톡히 본 맨유는 오는 15일 위건과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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