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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권총 소녀’ 김장미 금메달 딴건 덧니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02 10:28
2012년 8월 2일 10시 28분
입력
2012-08-02 00:18
2012년 8월 2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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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니 때문에 소총 자세 불편해 권총으로 전향
1일(현지시간) 2012 런던올림픽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딴 김장미(20·부산시청)는 지난 4월 프레올림픽에서 이 종목 결선 세계기록을 작성하며 주목받은 '신성'이다.
'여자 진종오'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한국 여자 권총 계보를 이을 간판으로 떠올랐지만 사실 김장미가 권총이 아닌 소총으로 사격에 입문한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한국 사격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 이은철과 여갑순이 동반 금메달을 따는 등 권총보다는 소총에 강세를 보여왔고 자연스럽게 김장미도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2005년 소총을 먼저 잡았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운동에 소질을 보였고 집중력도 뛰어났던 김장미는 사격에서도 금방 두각을 나타냈지만 고비가 찾아왔다.
덧니 때문에 소총 자세가 어그러지면서 점점 기록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
이때문에 사격 자체에 흥미를 잃어가던 김장미를 본 당시 코치는 '권총을 한번 해보지 않겠느냐'고 권했다.
이를 계기로 김장미는 2007년부터 권총으로 종목을 바꿨고 이 결정이 운명을 바꿨다.
섬세한 소총도 매력이 있었지만 활달하고 화끈한 성격의 김장미에게는 딱딱한 사격복을 입어야하는 소총보다 편안한 복장으로 '폼나게' 쏘는 권총이 더 적성에 맞았던 것.
김장미는 "어린마음에 소총은 좀 재미없게 느껴졌다. 자세 때문에 기록이 떨어지니 더 재미가 없었다"며 "코치님 권유에 권총으로 한번 바꿔봤는데 기록도 괜찮게나왔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어서 그대로 종목을 바꾸게 됐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자신에게 딱 맞는 길을 찾은 김장미는 물만난 고기처럼 성장을 거듭했다.
▶
[채널A 영상]
역전 또 재역전…김장미 짜릿한 승리
권총을 잡은 지 2년만인 2009년 유스 아시안게임 10m 공기권총 우승을 시작으로 승승장구를 거듭했고 마침내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고 단숨에 세계 정상급 사수로 우뚝 섰다.
결과적으로 종목을 바꾼 것이 김장미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된 셈이다.
<동아닷컴>
#김장미
#덧니
#2012런던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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