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건강태극권 고수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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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1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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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태극권 수련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중 수교 20주년기념 제3회 한·중 건강태극권 및 전통무술교류대회가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9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중국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측의 이찬 태극권도관을 포함하여 양국 선수 360여명이 참가했고, 수백 여명의 태극권 애호가들이 참관을 했다.
동악태극권연맹을 창립한 문혜풍 선생과 대한태극권협회 창립자인 이찬 선생, 그리고 방장태극권 진종백 회장과 한국태극권협회 오창기, 강재구, 김용제 선생 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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