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1순위 지명 얻어 커트니 심스 선발

  • 동아일보

프로농구 KCC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5%에 불과했던 1순위 지명 확률을 얻어 맨 먼저 커트니 심스(206.5cm)를 선발했다. KCC 최형길 단장과 허재 감독은 TG삼보 시절 김주성을 뽑은 뒤 KCC에서 하승진 전태풍 등 최대어를 선발한 데 이어 이번에도 극적으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는 행운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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