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 JLPGA 투어 준우승…신지애·김소희는 공동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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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3일 07시 00분


전미정. 스포츠동아DB
전미정. 스포츠동아DB
전미정(30·진로재팬)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3번째 우승이 무산됐다. 전미정은 22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글 포인트골프장(파72·6535야드)에서 열린 사반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타차 준우승에 그쳤다. 기도 메구미(일본·14언더파 202타)가 정상에 올랐다. 손바닥 수술 후 두 달 만에 복귀전을 치른 신지애(24·미래에셋)는 11언더파 205타를 쳐 김소희(28)와 함께 공동 3위를 마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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