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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스코틀랜드, 너무 우울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0 14:33
2012년 7월 10일 14시 33분
입력
2012-07-10 14:29
2012년 7월 10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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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최근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한 차두리(31·뒤셀도르프)가 이적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차두리는 2010-2011시즌 SPL 명문 셀틱에 입단했고, 리그 우승까지 경험했다. 하지만 차두리는 “스코틀랜드의 우울한 분위기가 힘들었다”라고 고백한 것.
차두리는 10일(한국 시각) 스코틀랜드 언론 ‘스코티시 선’과의 인터뷰에서 “스코틀랜드에서의 축구란 독일에서 할 때와는 전혀 다르다. 원정 경기 때면 경기장도, 라커룸도 온통 음울한 분위기에 휩싸인 것을 보고 충격이 컸다”라고 털어놓았다.
차두리는 “홈 경기나 레인저스와 맞붙는 올드펌 더비는 환상적이었다. 셀틱은 매 경기 승리에 대한 기대를 받았고, 대부분 경기서 어떻게든 이겼다”라며 좋은 기억도 떠올렸다.
차두리에게는 뒤셀도르프에서 베테랑으로서 리더 역이 요구되고 있다. 차두리는 “나는 서른두 살이 다 됐다. 월드컵과 유로파 리그를 경험했다. 내 경험으로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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