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윔블던 16강서 탈락

  • 동아일보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윔블던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던 샤라포바는 3일 영국 런던 인근에서 열린 여자단식 4회전에서 세계 15위 자비네 리지키(독일)에게 0-2(4-6, 3-6)로 패했다.
#샤라포바#윔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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