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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자카, 홈런 2방 5실점… ‘부진은 언제까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3 13:21
2012년 7월 3일 13시 21분
입력
2012-07-03 12:27
2012년 7월 3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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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쓰자카 다이스케. 동아일보DB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2)가 복귀 후 최악의 투구를 하며 수모를 당했다.
마쓰자카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홈런 2개 포함해 4안타 5실점 후 강판됐다.
첫 회 조쉬 레딕(25)에게 1점 홈런을 얻어맞은 마쓰자카는 2회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한 상황에서 브랜든 모스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후 마쓰자카는 안타와 볼넷을 내준 뒤 강판됐다. 또한 바뀐 투수가 1사 만루 상황에서 레딕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해 마쓰자카의 실점은 5점으로 불어났다.
부상에서 1년 여만에 회복한 마쓰자카는 지난달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졌지만 지난 4경기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한 채 2패만을 안았다.
이날 경기의 결과로 마쓰자카는 평균자책점이 4.91에서 6.65로 수직 상승했다.
한편, 경기는 4회가 진행중인 현재 오클랜드가 4-1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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