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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투표 2위’ 이대호, 감독 추천으로 日 올스타전 출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3 10:28
2012년 7월 3일 10시 28분
입력
2012-07-03 08:05
2012년 7월 3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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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는 이대호(30)가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일본의 한 스포츠 전문지에 따르면 이대호가 일본야구기구(NPB)가 2일 발표한 올스타전의 감독 추천 선수 명단에 내야수로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보도했다.
이대호(18만9866표)는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올스타 팬 투표에서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42만666표)에 이어 2위에 그쳤지만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 초대장을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현재 타율 0.297(리그 6위), 홈런 11개(2위), 타점 44개(공동 1위)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이대호는 올스타전 출전이 확정된 뒤 "팬과 선수가 하나가 돼 야구를 즐기는 무대다. 즐겁게 야구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인 선수의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 출전은 장훈을 비롯해 백인천·선동렬·조성민·구대성·이승엽·임창용·김태균에 이어 이대호가 9번째다.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20일 오사카 교세라돔, 21일 마쓰야마 봇창 스타디움,23일 이와테 현영구장에서 차례로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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