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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병원 취직, “과오 씻고 새 출발, 응원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26 19:14
2012년 6월 26일 19시 14분
입력
2012-06-26 17:27
2012년 6월 26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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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최성국 병원 취직’
K리그 승부조작에 가담해 선수자격을 박탈당한 전직 국가 대표 축구선수 최성국이 현재 분당의 한 병원에 취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국이 친분이 있던 병원장의 권유로 병원 원무과에 취직했다”고 26일 스포츠서울닷컴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성국은 “(병원 근무가) 특별히 힘든 일은 없지만 사회생활을 많이 안 해 봤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심경을 밝혔다고 한다
이어 그는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반성할 거다”면서도 “기회가 되면 한 달이라도 그라운드에 돌아가고 싶다. 단 하루라도 괜찮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성국은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영구제명이 확정돼 사실상 선수생활이 끝났다.
‘최성국 병원 취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지만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으니 열심히 살길 바란다”, “큰 사건을 겪고 많이 반성했을 거라 생각된다”, “병원 사람들이 신기해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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