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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투나잇]올림픽축구대표팀, 이겼지만 찜찜
채널A
업데이트
2012-06-08 00:53
2012년 6월 8일 00시 53분
입력
2012-06-07 22:44
2012년 6월 7일 2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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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스포츠투나잇 첫소식입니다.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시리아를 상대로
기분 좋은 3-1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에도 옥에 티는 역시
수비 불안이었습니다.
장치혁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올림픽축구대표팀, 이겼지만 찜찜한 이유
[리포트]
다음달 3일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평가전.
홍명보 감독의 선택을 받으려는
선수들의 의지는 경기 초반부터
불탔습니다.
전반 34분 김기희가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이종원의 프리킥을 감각적인 백헤딩으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종료직전 윤일록의 추가골이
터졌습니다.
윤빛가람의 중거리슛이 시리아 골키퍼
알마의 몸을 맞고 튀어나오자
쇄도하던 윤일록이 차분하게 밀어넣었습니다.
후반18분 분 김기희는 다시 한 번
재치있는 헤딩으로 두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무릎부상으로 올림픽출전이 어렵게 된
홍정호의 공백은 수비진의 불안요소로 남았습니다.
후반 8분 상대의 프리킥 공격 때
수비조직력이 무너져 살렘에게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인터뷰 / 홍명보)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에 의욕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지만 너무 들떠 있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3대1로 승리한 올림픽팀은
다음달 2일 재소집돼
최종 담금질에 들어갑니다.
시리아전에서 드러난 최전방의 세밀함 부족,
2% 부족한 골키퍼 등 산적한 과제는
와일드카드 선택을 고민하는
홍명보 감독의 머리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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