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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케 스페인 감독 “한국은 빠른팀…전반전 힘들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31 09:41
2012년 5월 31일 09시 41분
입력
2012-05-31 07:25
2012년 5월 31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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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한국과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4-1 승리를 거둔 스페인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은 한국팀을 빠르고 좋은팀이라고 평가하면서 전반전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보스케 감독은 이날 경기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전반적으로 경기가 어려웠고, 특히 전반전이 힘들었다"며 "한국팀은 빠르고 좋은 팀이며, 오늘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스케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 내용을 평가하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기였다. 한국팀이 후반전에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한 후 집중력을 잃으면서 우리 팀이 기회를 얻어 많은 골을 얻을 수 있었다."
지금 선수들의 상태는 어떤가.
▲"이번에 스위스에서 치른 평가전에서 세르비아에 이어 한국도 이겨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다. 선수들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모두 잘 준비된 상태다. 모든 선수들의 플레이에 만족한다. 오늘 경기 흐름도 좋았다."
카시아스 골키퍼는 왜 경기 막판에 투입했나. 계약 관계 등에 혹시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가.
▲"그런 건 아니다. 국제경기 무대에 한 번 보여주고 싶었다."
오늘 첫 골을 넣은 토레스 선수의 플레이를 평가하면.
▲"토레스 선수는 1년간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골이 없었는데 오늘 골이 나와서 굉장히 만족스럽다."
중국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데 전망을 해달라.
▲"오는 일요일에 바르셀로나와 빌바오 소속 선수들까지 참가해서 중국과 평가전을 치르는데 다시 한번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 바르셀로나와 빌바오 선수들이 합류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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